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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미리미리 치료하자
이남규 Date. 2015-04-16 00:00:00 Hit. 1790


 

 

 

우리 신체 부위중에 가장 사용범위가 많은 관절은 바로 어깨이다. 또한 가장 큰 관절이기도 하고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한 관절이기도 하다. 기계도 많이 사용하게 되면 본래의 기능과 수명이 짧아지듯 어깨 관절 또한 운동범위가 넓고 많이 사용하는 부위이다 보니, 퇴행 변화의 속도도 빠르고 부상 위험도 많다.


 


 2013년 건강 보험 심사평가원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전체 근골격계 질환 환자 가운데 약 20-30%를 차지 할 정도로 과거에 비하여 어깨 질환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고연령층에서 많이 나타났으며, 최근에는 20-30대 연령층에서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오십견”이란 50대 전후에 어깨에 나타나는 통증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따라서 가까운 의원이나 한의원에 방문하게 되면 대부분의 어깨 질환에 대하여 쉽게 붙여지는 명칭이기도 하다이 오십견의 정확한 의학적인 용어는 “유착성 관절낭염” 혹은 “동결견”이라고 한다. 어깨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관절낭에 여러가지 원인에 의하여 염증이 생기고 이 관절낭이 주위 조직과 들러붙게 된다. 이렇게 되면 유연성이 떨어지게 되어 운동 제한과 통증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발병 초기에는 어깨를 움직일 때만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증상이 악화될 경우에는 가만히 있을 경우에도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팔이 머리 위로 올라가지 않거나, 어깨 높이 이상의 물건을 잡으려고 할 때 통증이 생기거나, 밤에 욱신거림이 심해서 수면에 방해가 되기도 한다. 특징적으로 어깨 관절을 내회전하여 등을 만지거나 긁는 동작에 제한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여성의 경우 브래지어 착용시 고통을 호소하게 된다.


 


 대부분 1-2년 이내에 자연스럽게 치유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일부에서는 충분한 기간이 경과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심한 통증이 지속되거나 운동이 심하게 제한되어 병원을 내원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있다. 초기에는 소염진통제, 재활을 포함한 물리치료를 통해 염증을 줄이는 방법을 쓰지만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관절강내 주사 요법을 사용한다. 특히 본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수압팽창술 및 관절 수동술 은 매우 효과적이며, 증상을 단기간에 회복시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너무 빈번하게 사용하게 되는 경우, 이에 대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 및 판단에 따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여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에 수술적인 치료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어깨 통증에 대해 일반적으로 정확한 검사나 진단 없이 ‘오십견’이라고 간주하여 방치되거나 잘못된 치료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병세가 악화되어 문제가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와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또한 평상시에 어깨 관절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습관화하여 예방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마디랑 정형외과 원장   이남규

 

- 상기 컬럼은 에임메드 자문의로 있는 이남규 원장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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