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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부족, 영양부족, 골다공증 지름길!!!
이남규 Date. 2015-04-16 00:00:00 Hit. 2115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분석 결과 골다공증 환자가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여성 환자가 10명 가운데 9(92.5%)으로 남성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골다공증은 뼈의 구조, 미세 손상 등과 같은 질적 변화로 인해 골밀도가 낮아지고 뼈의 양이 점차 감소하는 상태를 말한다. 다시 말하자면 뼈의 조직이 엉성해져 골절의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말한다. 골다공증은 여러 가지 다른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병하는 것으로 크게 원발성 골다공증인 폐경 후 골다공증( 1), 노인성 골다공증(2)이 있으며, 신부전, 내분비 질환, 약물 복용 등에 의한 속발성 골다공증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보통 뼈는 20세 전후까지 성장하며 대개 30대 중반에 최대의 골밀도를 유지하다가 골량이 점차 감소하게 된다. 특히 골다공증이 무서운 질환으로 꼽히는 이유는 골밀도가 심하게 떨어져 있어도 별다른 자각 증상이 없을 뿐만 아니라 골절로 인한 심각한 상태에 이르기 전까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효과적인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기 때문이다.

 지나친 다이어트로 인해 영양 불균형이 생기면 뼛속의 칼슘이 빠져나가서 나이에 상관없이 골밀도가 낮아진다. 여성의 경우 50대 전후에 생기는 폐경 이후 에스트로겐 분비의 감소 및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골밀도가 급격히 낮아질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하며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남성의 경우에도 지나친 흡연, 음주, 운동 부족과 같은 좋지 않은 생활습관을 지니고 있는 경우, 골다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뼈를 약하게 하는 젓갈류 등의 짠 음식과 커피와 같은 카페인 및 탄산음료는 피하고 칼슘(하루 필요량 1,000~1,500밀리그램)과 비타민 D (하루 필요량, 400 IU, 단 결핍 위험이 높은 여성의 경우 800 IU/)가 풍부한 우유, 치즈, 달걀, 콩 등의 균형 있는 식습관을 유지해야 하며 적절한 음주 습관을 들여 과음은 절대 삼가고 금연하는 것이 좋다. 또한 뼈의 생성이 가장 왕성한 10대 후반에서 20대에 뼈의 양이 최대로 높아지기 때문에 성장기와 청년기의 운동 부족과 무리한 다이어트 등은 가급적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중년기에는 뼈의 흡수를 증가시키는 요인을 피하고, 적절한 운동을 하여 흡수를 지연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적절한 운동으로는 유산소 운동, 근력강화 운동, 유연성 증진 운동이 권장된다. 뼈에 체중을 싣지 않는 운동은 골밀도를 높이는 데 별 효과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골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땅에 발을 딛고 뼈에 체중을 실어 하는 운동인 달리기, 걷기, 조깅, 등산 등을 하는 게 좋다.

 골절이 있을 경우에는 반드시 골절 부위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골다공증만 있는 경우에는 생활 습관을 고치고 꾸준한 약물 치료를 통해서 골절의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약제로는 갱년기 여성에게 많이 사용되는 여성호르몬 제제,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 부갑상선호르몬 등이 있다. 여성호르몬에 의한 혈전증과 유방암의 위험성으로 인해 최근에는 에스트로겐 수용체조절제 계열의 약제인 라록시펜 등이 치료제로 사용된다.


 
골다공증은 일차적인 위험 요인과 질환을 찾아 치료해야 하지만 바른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 등과 같은 생활 양식의 개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고위험군에게 적절한 교육을 통하여 이를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여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마디랑 정형외과 원장   이남규


- 상기 컬럼은 에임메드 자문의로 있는 이남규 원장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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