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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행증이란?
이남규 Date. 2015-04-16 00:00:00 Hit. 2918


 

 

 

 

걸으려고 하면 다리가 저려서 오래 못 걷고 쉬어야 하거나 얼마 정도 걸으면 다리에 터질 것 같은 압박감과 장딴지의 통증으로 걷다 쉬기를 반복하게 되는 경우 파행증(跛行症)에 대해 검사 및 치료를 고민해야 한다.

 

 

 

  하지 정맥류로 인한 증상 중 바로 하지 방사통 및 파행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척추질환 중에는 이러한 하지 정맥류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척추관 협착증이라고 하는 질환이 있다. 척추관 협착증은 나이가 들고 척추가 노화됨에 따라 척추뼈의 마디가 굵어지고 뼈와 뼈 사이에 있는 인대가 두꺼워지는데, 이때 척추이 좁아지면서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을 압박해 다리가 터질 듯한 증상과 오래 걷지 못하게 되는 파행증상이 생긴다.  

 

 

 

 일반적으로 혈관성 파행증은 자세와 연관성이 적고 통증 및 저림 등의 증상이 발에서부터 보여서 위로 올라가는 양상이고 하지 운동과 연관이 있어 통상 자전거를 타면 증상이 유발된다면 혈관의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 다시 말해 하지 정맥류의 파행 증상은 혈관 질환에 의해 발생되는 것으로 근육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못해 산소나 영양소가 고루 전달되지 못해 발생하는 허혈성 증상이다.

 

 

 

 이와 달리 신경인성 파행증은 통증 및 다리 상부에서 진행하여 발쪽으로 내려가고 허리를 펴면 악화되고 숙이면 호전이 있어서 걷다가 서서히 증상이 보이면 허리를 숙이고 걷다가 힘들어 걸을 수 없어서 쉬게 된다. 대개 다리만이 아니라 허리, 엉덩이 전체로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타는 듯한 느낌, 쑤시는 느낌이 발생하며, 물리적인 압박과 정맥혈의 순환저하로 발생한다.

 

 

 

  두 가지 파행증의 감별은 척추외과, 혈관외과 전문의의 협진을 통한 진료로 감별이 중요하다. 고령화 시대에서 척추에 의한 퇴행성 질환과 혈관의 협착 및 죽상 경화증 등은 나이가 들수록 진행하기 마련이고 동반되어 있는 경우도 많고 치료법과 진행양상은 전혀 다르기 때문에 감별이 필요하다.

 

 

 

  이런 증상이 보일 때는 척추외과와 혈관외과 전문의가 협진 가능한 병원에서 이학적 검사와 혈액검사, 척추부의 단순촬영 및 전산화단층촬영(CT) 또는 자기공명영상촬영(MRI), 하지적외선열체열검사, 동맥경화도검사, 근전도 신경전도 검사 등으로 검사 후 혈관의 문제에 의한 증상으로 사료시 하지혈관전산화 단층촬영술 또는 하지혈관자기공명영상으로 추가적인 검사를 하여 혈관의 병변 부위를 찾게 된다. 치료는 우선 약물 및 신경관련통증치료 등으로 보존적 치료후 증상의 호전이 적을시 수술적 가료가 필요하게 된다. 척추부 수술은 크게 신경감압술 및 척추유합술을 하게 되며 수술적 접근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어 환자의 상태에 맞게 진행하게 된다. 혈관부 수술은 혈관성형술 및 스텐트 삽입술, 혈관우회술 등이 있다.

 

 

 

 파행증의 흔한 원인인 척추관 협착증과 하지 정맥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전거, 수영 등과 같이 허리 및 하체 근육을 키우는 근력 운동이 도움이 된다. 초기에 발견만 잘 한다면 보존적인 치료 방법으로도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질환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치료 자세가 필요합니다. 다리저림이 있을 때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리라는 생각을 접어 두시고 협진을 통한 상담 후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디랑 정형외과 원장   이남규


 


- 상기 컬럼은 에임메드 자문의로 있는 이남규 원장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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